YB의 윤도현이 유세윤과 뮤지가 속한 남성듀오 UV와의 재미있는 일화를 공개했다.
윤도현은 2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 정리하다 발견한 UV의 CD에 이렇게 써있었다. '형님 쫌 배우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를 본 팬들이 재미있어 하자 "하나 더.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마치고 나오는 내게 유세윤이 'YB? YV? 신인인가?! 뭐야, UV 따라한 건가?!'"라며 "우스겟 소리~픗.. 모두 굿 나잇^^"이라고 UV의 재치 있는 입담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 UV의 장점은 역시 최고의 뻔뻔함이다", "UV 정말 재치 있다", "유세윤은 개그를 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 "'뼈그맨' 유세윤 역시 최고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YB는 지난 20일 언더그라운드 출신의 일렉트로닉 그룹 RRM과 함께 작업한 미니앨범 'YB vs RRM'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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