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나는 섹시하고는 거리가 멀었다.지금도"

김겨울 기자  |  2010.08.06 00:24

SBS '나쁜 남자'에서 연하의 남자와 파격적인 멜로 연기를 선보인 오연수가 자신이 섹시하다는 평가에 쑥스러워했다.

오연수는 5일 오후 방송됐던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를 가졌다. 오연수는 섹시하다는 평에 "나는 섹시하고는 거리가 멀었다. 지금도 멀다"고 손사래를 쳤다.

이어 "나 드라마에서 은근하게 섹시하게 분위기를 만들어, 덩달아 나까지 섹시해졌다"며 겸손한 대답을 했다.

오연수는 또 "엘리베이터에서 밀폐된 공간에서 건욱(김남길 분)과 손가락 키스신 같은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쁜 남자'는 이날 자신을 버렸던 해신 그룹에 복수만을 꿈꿨던 건욱(김남길 분)이 친자임이 밝혀지면서, 비극적 결말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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