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남모르게 선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8일 한 포털게시판에는 한 네티즌이 쓴 "박명수씨가 내 조선족 친구를 도왔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박명수 소속사 측은 "본인이 이런 일로 기사화되기도 원치 않는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박명수는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매 월 300만 원씩 6년 넘게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자신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의 대학 등록금을 내는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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