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가창력의 주인공 가수 임정희가 히트 작곡가 방시혁과 손잡고 극비리 음반 녹음 중이다.
방시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올려 임정희와 음반 작업 중임을 밝혔다.
방시혁은 "최근 임정희씨 근황을 묻는 분이 많아 녹음 중 한 컷 올린다"며 "오늘 녹음은 남자친구와 바람피는 여자와 전화 통화하는 내용"이라고 적었다.
이에 따라 미국에 머물며 한동안 볼 수 없었던 임정희는 조만간 음반을 내고 국내활동을 재개할 전망이다. 특히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2AM의 '죽어도 못 보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방시혁과의 만남으로 어떤 음악이 탄생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임정희는 지난해 9월 에이트의 리더 이현의 첫 솔로 곡 '30분 전'의 도입부를 부르기 위해 일주일간 깜짝 활동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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