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배우 최상학이 이성재와 오승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8일 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상학은 최근 자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쿰엔터테인먼트는 이성재와 오승현 등 배우들이 속한 연예기획사다.
최상학 역시 소속사를 통해 "군대에 막 다녀온 27세이라 아직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항상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며 "코믹하고 어린 이미지가 많은 데, 이번에는 이미지 변신에도 과감하게 도전해 볼 것"이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최상학은 아역 시절부터 12년 동안 MBC 시트콤 '세 친구', SBS 시트콤 '골뱅이', MBC '왕초', SBS '야인시대', MBC '민들레가족'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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