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38)가 오는 12월 5일 8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화촉을 밝힌다.
18일 이휘재 소속사에 따르면 이휘재는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 장소는 미정이다.
이휘재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부는 8살 연하의 30대 초반의 플로리스트로 지와 미를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 "신부가 온화한 성품과 소탈한 성격으로 오랜 시간 외로웠던 이휘재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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