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출신 솔로 가수 채동하가 새 앨범 작업 과정을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채동하는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채동하는 지난 2009년 11월 솔로 앨범을 발매했으나 1년 넘게 목 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한 만큼 이번 새 음반을 통해 팬들에 강렬한 인상을 주겠다는 각오다.
채동하는 이번 미니앨범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기 위해 인도, 네팔, 영국 등지를 돌며 음악적 영감을 얻는데 시간을 할애했다.
이어 "현재 준비중인 미니 앨범은 정규음반 못지않은 제작비를 투입 했다"며 "기계음이 메인스트림으로 자리잡은 현 대중음악계에 100% 리얼 오케스트레이션을 기용하고, 믹싱작업만도 7차례 재시도할 정도로 완벽을 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채동하가 작사, 작곡 이외에도 전체 음반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미니음반은 9월초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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