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청소년드라마 '정글피쉬 시즌 2'가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
3일 제작사 스카이룩엔터테인먼트는 '정글피쉬 시즌2'가 티아라 지연, 엠블랙 이준, 홍종현, 김보라, 신소율, 한지우, 김장훈, 윤희석등 주, 조연 총 14명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도 밝혔다.
'정글피쉬 시즌2'는 기존의 연기자들과 오디션 등을 통해 뽑힌 신인 연기자들의 조합으로 신인 등용문이라 불리는 청소년 드라마의 계보를 이을 예정이다.
1086명의 수많은 지원자가 몰려 화제를 모은 미투데이 공개 오디션에서 고경표(21), 김재우(23), 최우혁(22), 신서현(21), 김소영(20) 등 5명이 최종오디션을 거쳐 23일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
제작사인 스카이룩엔터테인먼트의 김형석 대표이사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인원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기존 연기자에게 뒤지지 않는 열정으로 연기 연습에 몰입하고 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주목받는 신인 연기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한 연기자들 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글피쉬 시즌2'는 곧 촬영에 돌입, 오는 9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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