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3인 그룹 쿨 측도 동료 멤버인 김성수의 파경 사실을 사전에는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훈 유리 김성수로 구성된 쿨의 한 측근은 14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쿨의 동료 멤버들 및 지인들도 김성수의 이혼 사실을 사전에는 몰랐다"라며 "오늘에야 언론을 통해 접했는데, 많이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김성수는 14일 오전 현재 휴대전화를 끄고 외부와 연락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현재 상황 상, 이번 주까지는 활동을 쉬어야겠지만 곧 방송 활동 등을 계속 않겠느냐"라며 김성수의 활동 지속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1994년 쿨 멤버로 가요계 데뷔한 김성수는 그간 '운명' '슬퍼지려 하기 전에' '운명' 등을 히트시키며 가수로서는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다른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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