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감독의 '포화 속으로'와 배우 박중훈이 이천 춘사영화제 시상식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포화 속으로'와 박중훈은 18일 오후 6시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도자기 엑스포 야외특설 공연장에서 열린 제18회 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에서 각각 심사위원특별상 작품상과 연기상을 수상했다.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진격에 맞서 포항 사수에 나선 71명의 학도병의 실화를 다룬 영화. 탑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 등이 출연했다. 박중훈은 '내 깡패같은 애인'으로 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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