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오디션 엠넷 '슈퍼스타K2'에서 탈락한 현승희가 TOP11의 실력에 극찬했다.
현승희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추석이 끝났다. 시험이 다가오는구나"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TOP11 분들 정말 최고였습니다!"며 "진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가슴 한 곳이 따뜻해진 것 같아요! 모두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글을 올렸다.
현승희는 과거 KBS1TV '전국노래자랑', SBS '스타킹' 등에서 '7살 보아'로 출연하며 천재적인 가수로서의 끼를 발산해 화제를 모았으며, '슈퍼스타K2'에서도 심사위원들로부터 "가능성이 있다"며 칭찬을 받았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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