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자신의 흐트러진 모습이 담긴 '굴욕샷'을 공개, 웃음을 안겼다.
김제동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술먹고 일어났더니 머리가 이렇게 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머리 한 가운데가 비죽 솟은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MBC '7일간의 기적'을 진행하고 있는 김제동은 최근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아나운서 사랑의 스튜디오' 등 특집 프로그램을 비롯해 SBS '런닝맨', KBS 2TV '승승장구'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예능 활동 시동을 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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