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톱4, 오늘 준PO서 애국가 부른다

박영웅 기자  |  2010.10.03 10:30
강승윤 존박 장재인 허각(맨 위 좌측부터 시계방향)ⓒ류승희인턴기자


'슈퍼스타K2'에서 생존한 'TOP 4'가 애국가를 부른다.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 2’ 최후의 4인 장재인, 존박, 강승윤, 허각은 3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참석해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르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2'는 서바이벌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케이블TV의 대표적 인기 프로그램. 지난 1일 방송된 세 번째 무대에서 6명이 경합을 벌인 결과 김지수, 김은비가 탈락하고 4명만이 살아남았다.

한편, 이날 시구는 영화배우 최송현씨가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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