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톱4, 준PO서 애국가'열창'

박영웅 기자  |  2010.10.03 14:06
'슈퍼스타K2' 존박, 허각, 장재인, 강승윤(왼쪽부터)<사진=방송캡쳐>

'슈퍼스타K2'에서 생존한 'TOP 4'가 애국가를 불렀다.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 2’ 최후의 4인 장재인, 존박, 강승윤, 허각은 3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참석해 경기 전 애국가를 열창했다.

이날 깔끔한 복장을 차려입고 등장한 4명은 허각을 시작으로 애국가 1절을 나눠 불렀다. 이들은 최대한 기교를 자제하고 담백한 목소리로 애국가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재인의 개성있는 목소리는 물론, 4명의 음성이 웅장한 하모니를 이뤄 이날 경기장을 찾은 많은 야구팬들을 열광케 했다.

'슈퍼스타K2'는 서바이벌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케이블TV의 대표적 인기 프로그램. 지난 1일 방송된 세 번째 무대에서 6명이 경합을 벌인 결과 김지수, 김은비가 탈락하고 4명만이 살아남았다. 한편, 이날 시구는 영화배우 최송현이 맡았다.

베스트클릭

  1. 1'♥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럭셔리 신혼집 공개..남편에 애교 폭발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4월 월간차트' K팝 솔로부문 1위
  3. 3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아이튠즈 57개국 1위 달성
  4. 4방탄소년단 지민,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
  5. 5韓 최초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4', '어벤져스' 안 무섭다..마동석 6번째 천만 영화
  6. 6"손흥민 일부러 골 안 넣었지!" TV 부수고 난리 났다, 분노한 아스널 팬들→우승컵 맨시티에 내주겠네
  7. 7'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 선수, 파리올림픽 뛴다... SNS 팔로워 500만, 모델로도 활동
  8. 8손흥민 빅찬스에 맨시티 감독 '벌러덩'→"또 너야?" 외쳤다... 토트넘 4위 좌절→애스턴 빌라 41년 만에 UCL 진출
  9. 9김수현·이민기·고경표는 '울어야 제맛'이다[★FOCUS]
  10. 10(영상) 9회 2사에서 '구자욱 격분→벤클' 대체 왜? '이미 맞은' 한유섬이 말려 상황은 정리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