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딸 아라가 자신의 음악가적 기질을 닮은 것 같다며 자랑했다.
주영훈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올려 딸과 함께 한 유쾌한 순간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작곡가 딸은 역시 다르다. 비행기에서 음악 듣느라 울지도 않는 우리 아라, 한국으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아라가 헤드폰을 낀 귀여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지난 3월24일 자연분만으로 3.4kg의 건강한 딸을 출산, 햇수로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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