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3인 JYJ, 첫앨범 일반·한정판 12일 정상발매

길혜성 기자  |  2010.10.05 16:25


5인 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3명이 새롭게 결성한 팀인 JYJ가 오는 12일 정상 발매된다.

JYJ의 홍보를 맡고 있는 프레인 측은 5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JYJ는 애초 알려진 대로 오는 12일 첫 정규앨범이자 월드와이드 음반인 '더 비기닝'(The Begining)의 일반판과 한정판을 동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초 4일부터 한정판에 대한 온라인 예약을 받으려 했으나 이 부분이 다소 늦춰졌다"라면서도 "하지만 한정판 역시 오는 12일 정상 발매되는 것에는 변함없다"라고 전했다.

이번 음반 유통을 맡을 워너뮤직코리아 측도 "JYJ의 첫 정규앨범은 계획대로 오는 12일 발매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YJ의 첫 정규앨범에는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인 카니예 웨스트와 다크차일드도 함께 했다. 또한 솔리드 출신의 정재윤도 힘을 보탰다. 이번 앨범에는 '엠프티' '비 마이 걸'등 총 비롯해 JYJ 3인의 자작곡 7곡 및 3곡의 리믹스곡 등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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