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류시원 "내년 봄 아이 아빠" 고백

김수진 길혜성 기자,   |  2010.10.06 02:50
류시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한류스타 류시원이 오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

류시원은 6일 오후 자신의 39번째 생일을 맞아 자신의 팬 카페에 글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류시원은 26일 결혼 소식을 알리며 "내년 봄엔 한 아이의 아빠가 될 거 같아요"라고 고백했다.

그는 "너무 갑자기 알려드려서 놀라셨을 테지만 상대방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기에 이제서야 알려드리게 됐습니다"고 털어 놓았다.

류시원은 또한 "미리 말할 수 없었던 마음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항상 말했던 것처럼, 약속했던 것처럼, 여러분에게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어요"라고 덧붙였다.

류시원은 '한류황태자'라 불리는 가수 겸 연기자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가수로 활동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3. 3'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4. 4"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7. 7'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8. 8'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9. 9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