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권 KBS 2TV '추노'의 이다해 장혁 오지호가 900여 팬의 환호 속에서 성공적인 팬미팅을 가졌다.
세 사람은 지난 9월27일 일본 도쿄 야마노홀에서 '추노'의 일본 방영을 기념해 팬미팅을 가졌다. '추노'는 오는 11월1일부터 일본 위성 케이블채널 Mnet Japan을 통해 방영되며, 오는 22일에는 DVD를 발매한다.
특히 이다해 측 관계자는 8일 "이다해가 처음으로 여는 팬미팅이라 한 명의 팬도 빠짐없이 일일이 눈을 맞추며 악수를 해줬다"며 "이에 반응도 뜨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이다해와 오지호는 '추노' 제작진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최근 방영된 KBS 2TV '도망자 Plan.B'에 카메오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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