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교체멤버 유라와 혜리가 예능에 출연, 본격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유라와 혜리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 출연해 걸스데이 멤버로서 공식 활동을 본격화 했다.
한글날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는 포미닛, 시크릿, 레인보우, 숙녀시대, 쿨룰라, 노라조와 함께 한글에 관한 기본적인 맞춤법, 상식 등의 문제를 맞히며 대결을 펼쳤다.
소속사 측은 "유라와 혜리가 잘 적응하고 있고 기존 멤버들이 잘 이끌어 줘 팀 분위기도 밝고 화목하다"며 "생각보다 빨리 공식 활동에 나섰는데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데뷔 2개월 만인 지난 9월 기존 멤버 지선과 지인이 탈퇴했으며 유라와 혜리를 새 멤버로 영입했다. 걸스데이는 오는 10월 말 신곡을 발표하고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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