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의 DJ가 된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와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임을 다짐했다.
박경림은 19일 새벽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동시간대 DJ 가 된 옹달샘 동민, 세윤, 상무~^^ 앞으로의 선의의 경쟁~ 기대하셔용 ^^"이라는 글과 함께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경림과 옹달샘 팀(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은 '별밤 특가전'이라 적힌 광고전단지를 들고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사진과 박경림과 유상무가 악수를 나누며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는 사진의 총 2장이다. 악수를 나누는 두 사람을 떨떠름한 표정으로 흘겨보는 장동민의 표정이 재미있다.
한편 박경림과 옹달샘 팀은 각각 MBC 표준FM과 MBC FM4U에서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와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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