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 '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의 새 멤버가 됐다.
21일 제작진에 따르면 기존 멤버 승리와 공형진이 하차하고 이특과 김성주가 새로운 고정 진행자로 투입됐다.
제작진은 "승리와 공형진이 개인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게 됐다"며 "이특과 김성주가 이들을 대신해 고정 멤버로 활약하게 되며, 이미 20일 진행된 녹화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승리는 빅뱅의 새 앨범 준비 차, 공형진은 KBS 2TV 드라마 '도망자' 촬영 등 연기 스케줄 문제로 '오즐'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특은 고정 멤버로 합류하기에 앞서 '오즐'에 출연해 멤버들과 한 차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특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지난 10일 '육상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추석 특집에서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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