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최종미션은 '조영수 미발표곡' 부르기

김현록 기자  |  2010.10.21 15:51

뜨거운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Mnet '슈퍼스타K2', 그 마지막 미션은 뭘까?

'슈퍼스타K2' 최후의 2명, 존박과 허각은 오는 22일 오후 11시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마지막 결승을 치른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이 자리에서 스타 작곡가 조영수씨가 두 사람을 위해 만든 미발표곡을 부를 예정이다.

조영수 작곡가는 이번 '슈퍼스타K2'의 생방송 무대의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참가자들과도 인연을 맺었다.

이밖에도 존 박과 허각은 직접 고른 자유곡을 한 곡 더 선보이며 자신들의 기량을 뽐내게 된다.

올해 '슈퍼스타K2'의 마지막 미션은 지난해 '슈퍼스타K'의 마지막 두 사람 조문근과 서인국이 받았던 최종 미션과도 같아 눈길을 끈다.

당시 두 사람은 방시혁 작곡가의 노래 '부른다'를 각각 부르는 한편, 서인국이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조문근이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를 각기 선택해 선보이며 대결을 벌였다. 그 결과 서인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R&B 감성의 댄디가이 존박과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허각이 마지막 결승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이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 지, 최종 우승의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그 결과가 나오기까지 단 하루가 남았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