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가장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던 기사는 무엇일까? 먼저, 5위입니다.
치열한 법정공방까지 가고 만 태진아 부자 사건. 결국 태진아 부자를 협박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로 작가 최희진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는데요.
이후 최씨는 미니홈피에 '고맙고 미안했습니다'라는 제목을 올리고, 자신의 홈피를 욕설과 비아냥거림으로 더럽히지 말아달라며 글을 남겼습니다.
현재는 관악경찰서 유치장에서 수감중 이라고 하는데요. 다시는 이런 일로, 제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감우성씨가 드라마 현장에서 몸시비가 붙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근초고왕> 촬영장에서 매니저와 조연출간에 촬영일정 조율도중 마찰이 생겼고, 그 사이에 개입하게 싸움으로 커지게 되었다는데요.
다행히 몸싸움은 상호 합의하에 일단락 됐고, 해당 조연출은 제작진에서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지수씨 뺑소니에 이은 폭행사건, 이제 더 이상 잡음은 그만! 즐 촬영하세요.
'슈퍼스타k' 의 홍일점 심사위원, 엄정화씨가 지난 5월 갑상선 암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종합검진 도중 조그만 종양이 발견돼 내시경수술을 받은 뒤 사흘 뒤 퇴원했다고 하는데요
한국계 힙합그룹이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습니다.
한국계 힙합그룹인 ‘파이스트 무브먼트’ 소속사측은 21일 신곡 ‘라이트 어 지 식스’가 이번주 미국 빌보드의 싱글차트인 ‘핫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는데요.
재미교포 정재원씨와 노지환씨, 그리고 일본 및 중국계 미국인 두멤버로 이루어진 ‘파이스트 무브먼트’ 빌보드 차트에 한국계 가수나 뮤지션이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죠.
뮤직비디오에는 한국어 간판을 단 식당과 소주를 마시는 장면이 나온다고 합니다.
음반은 오는 25일부터 국내에서 발매된다고 하는데요, 하루 빨리 한국무대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드라마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성균관스캔들>의 두 주인공 박유천군과 박민영양이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는 소식인데요.
요즘 극중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실제로 사랑에 빠진 사이였나요?
하지만, 기사보도 이후 10분도 되지 않아 각 소속사측에서는 사실무근이란 반박기사가 났습니다.
드라마 인기만큼, 팬들의 마음이 담긴 스캔들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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