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반(27·본명 유호석) 측이 에반과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19)와의 열애설과 관련, 사실 무근이란 공식 입장을 전했다.
에반의 일을 봐주고 있는 한 관계자는 22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에반의 열애설이 난 것을 알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반은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정소라를 알게 됐고 이후 동생으로 친하게 대하고 있긴 하지만, 두 사람이 연인 사이로 교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일부에서 제기한 에반과 정소라의 열애 주장에 반박했다.
에반은 지난 1999년 클릭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정소라는 2010 미스코리아 진에 뽑혔다.
한편 일부에서는 에반과 정소라가 최근 강남 일대를 함께 다녔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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