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측은 25일 “현재 서울매트로 소속으로 종합운동장역에서 공익근무를 하고 있는 에릭이 30일 오전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에릭은 소집해제 이후 연기활동과 음악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최근 에릭은 고 박용하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러브송' 출연이 유력하다는 보도까지 나왔지만 현재로선 고사한 상태. 에릭 측은 신중하게 소집해제 후 첫 작품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0년대 초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에릭은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2006년 드라마 ‘늑대’ 촬영 도중 당한 부상으로 2년간 서울메트로 종합운동장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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