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 그룹 미쓰에이가 오는 태국 현지 리포터로 변신했다.
26일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미쓰에이는 오는 28일 'MAMA(Mnet Asian Music Awards) 개최 특집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앞두고 한국가요에 대한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전하는 리포터로 깜짝 활약을 펼쳤다.
미쓰에이는 "한국에서도 K-POP의 위상을 전해 듣긴 했지만 발로 뛰며 직접 리포팅을 해보니 한국가요의 인기는 상상 이상으로 가히 폭발적이었다"라며 "지금 한국에서 인기를 끄는 곡들이 현지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인기도의 시차가 전혀 없었다. 앞으로 해외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해외 활동에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 MAMA 개최 기념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는 28일 저녁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평소보다 30분 늘어난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지난 10년간 MAMA의 역대 수상자, 최강 퍼포먼스, 베스트 드레서 등 핫 이슈만을 쏙쏙 골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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