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진우와 지수원이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드라마 '웃어요, 엄마'는 딸의 성공만을 위해 끝없이 딸과 대립했던 독재자 엄마가 딸이 불치병에 걸린 것을 뒤늦게 알고 그 딸을 위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려는 눈물겨운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로 11월 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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