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슈퍼모델선발대회 당시 촬영한 한예슬, 한지혜, 공현주의 기념사진이 공개됐다.
3일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가 공개한 사진에는 영화, 드라마, CF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한예슬, 한지혜, 공현주가 함께 모여 있다.
같은 해 슈퍼모델선발대회의 같은 조에서 3명의 인기 탤런트가 나온 것. 한예슬, 한지혜, 공현주는 모두 본선 4조 출신으로 대회기간 내내 한솥밥을 먹었다.
대회 당시 가장 단신으로 구성된 4조의 또 다른 별칭이 '방송용 키'였을 정도로 4조의 키는 대회 내내 화제였다는 후문.
그러나 모델에게 다소 불리할 수 있는 신체조건에도 불구, 현재는 모두 당당히 방송가를 주름잡는 스타로 떠올라 더욱 눈길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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