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발라드 솔로곡으로 秋가요계 컴백

길혜성 기자  |  2010.11.05 15:32


혼성 3인조 그룹 코요태의 홍일점 신지가 발라드 솔로곡으로 가요계에 돌아왔다.

신지는 5일 감성 발라드 '이 모양 이 꼴로'를 디지털싱글을 발표했다. 신지 이번에는 그룹이 아닌 솔로로 '이 모양 이 꼴로'를 선보였다. 물론 코요태 활동은 지속할 계획지만, 가을을 맞아 팬 서비스 차원에서 솔로로 발라드곡을 발매했다.

신지가 솔로로 발표한 '이 모양 이 꼴로'는 유명 작곡가 김세진과 작사가 최갑원이 만든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이별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평가다.

신지 측은 "'이 모양 이 꼴로'는 직설적으로 이별을 표현한 가사가 신지의 매력적 고음과 애절한 하모니를 이룬 가을 발라드 곡"이라며 "신지의 또 다른 매력을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7. 7'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8. 8'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