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CJ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1시 방송된 '생초리'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2.3%, 평균시청률 1.6%(전국 케이블 유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tvN 오리지날 드라마 사상 첫 방 최고 시청률이다.
특히 '생초리'는 10~20대 남녀 타겟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2위를 석권, 젊은 층에 크게 어필한 것으로 나타났다. tvN 관계자는 "초반 10~20대 관객들을 선점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향후 극이 진행되면서 30~40대 시청자들의 유입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생초리'는 '하이킥' 시리즈의 김병욱 PD가 연출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한적한 시골의 허허벌판 사무소로 발령 받은 증권사 직원들이 엉뚱한 마을 주민들과 벌이는 유쾌한 코미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