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이선균에게 술배워..주량은 소주 한병"

임창수 기자  |  2010.11.08 12:04
최강희 ⓒ홍봉진 기자 honggga@

배우 최강희가 이선균에게 술을 배웠다고 밝혔다.

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영화 '쩨쩨한 로맨스(감독 김정훈, 제작 ㈜크리픽처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최강희는 "이선균 에게 술을 배웠다"며 "주량은 소주 한 병 정도라고들 하시더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조심스레 연애하던 관계였던 '달콤한 나의 도시'에 비해 편해지고 친해진 것 같아 좋다"는 이선균의 말에 "동감한다"며 "잘 안 맞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다시 함께 하고 싶은 것이 이선균 씨의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성인만화가 정배(이선균 분)와 섹스칼럼니스트 다림(최강희 분)이 국제 성인만화 공모전을 위해 공동작업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발칙한 연애담을 그렸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베스트클릭

  1. 1임영웅, 평창에 떴다..'삼시세끼' 녹화 시작
  2. 2방탄소년단 지민, 英 오피셜 차트 휩쓸었다
  3. 3이영지 "집 나간 아버지, 기억 無..모르는 아저씨"
  4. 4현아, 아찔한 속옷 노출+망사 스타킹..놀라운 볼륨감
  5. 5돌아온 '美의 남신'..방탄소년단 진 민낯 셀카 '전 세계 팬 환호'
  6. 6방탄소년단 정국, '2024년 한국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선정..美 '네티즌 리포트' 표지 장식
  7. 7토트넘에 '월클' 윙어가 온다니! HERE WE GO "영입전 뛰어들었다" 확인... 황희찬 떠나 손흥민과 함께하나
  8. 8'눈물 흘린' 허웅, 전 여친 낙태 강요·폭행 부인... 유튜브 통해 '사생활 논란' 직접 해명
  9. 9"집 가는데 전화가 왔다" 한화 특급 유망주 달랜 김경문 감독 한마디, '46세 차' 사제는 무슨 대화 나눴나
  10. 10'카리나 뺨치진 못해도...' 미모의 롯데 신인, 사직 만원 관중에 욕심이 생겼다 "이런 곳에서 야구하다니 부러웠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