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측 "사극 '짝패' 출연계획 無"

김현록 기자  |  2010.11.08 14:47
ⓒ유동일 기자 eddie@

한혜진 측이 MBC 새 월화사극 '짝패' 출연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8일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현재 '짝패' 출연할 계획이 없다"며 "고려하고 있는 단계조차 아니다. 정식으로 출연 제안조차 받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어디서 출연설이 흘러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소속사 측으로서는 전혀 모르는 이야기"라고 전했다.

현재 한혜진은 SBS 드라마 '제중원' 이후 차기작을 찾는 중. 과거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주몽'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은 한혜진의 MBC 복귀 여부가 관심을 모았으나, 결국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MBC 새 월화드라마 '짝패'(극본 김운경·연출 임태우)는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각각 양반과 노비 가문에서 태어난 뒤 서로 바뀌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사극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3. 3'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4. 4'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5. 5'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전 유명 가수와 술 자리
  6. 6'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7. 7(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8. 8[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9. 9강동원, 억울 루머 해명 "내가 말도 안 걸었다고.."
  10. 10퇴출 2호 외인 나오나, "부상 외국인 신경 쓸 상태 아냐" 냉정한 사령탑... 美 검진결과에 KIA 결단 달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