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은서와 이재윤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 빌딩 12층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극본 나연숙·연출 고동선)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폭풍의 연인'은 다리를 저는 장애를 지녔지만 아름다운 외모와 영혼을 가진 한 소녀가 사랑과 시련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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