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빽가, 신지 민낯 뮤비 감독 출격

길혜성 기자  |  2010.11.14 12:41


코요태의 빽가가 동료 멤버인인 신지의 솔로 발라드 신곡 '이 모양 이 꼴로' 뮤직비디오 제작 및 감독을 맡아 눈길을 끈다.

14일 신지 측에 따르면 '이 모양 이 꼴로' 뮤직비디오는 신지의 해외에서의 사진 및 코요태 앨범 재킷 촬영 당시의 사진들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물론 이 사진들은 현재 전문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인 빽가가 찍은 것들이다.

신지 측은 "빽가가 제작 및 감독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신지의 생얼 사진도 담겨 있어 화제"라며 "네티즌들은 '음악과 이미지 작업을 병행할 수 있는 빽가의 감각이 돋보인다' '코요태의 우정이 느껴지며 빨리 3인조 코요태의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2. 2'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3. 3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4. 4'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5. 5'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6. 6'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7. 7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8. 8'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9. 9'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