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소속사 고위 관계자는 16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처음 듣는 열애설이라 자고 있는 윤우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했는데 '최진이와는 음악적 동료일 뿐 연인이 아니다'란 말을 전해 들었다"라며 이번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주위에서는 버즈의 새 노래가 나와 이번 열애설을 노이즈마케팅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생각하겠지만, 사실 관계는 꼭 짚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거듭 밝혔다.
한편 버즈의 기존 멤버인 기타리스트 윤우현은 최근 팀을 5인조에서 2인조에서 새롭게 정비하고 16일 버즈의 새 음반을 냈다.
최진이는 2004년 모던 록밴드 럼플피쉬의 보컬로 데뷔, 매력적인 보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홀로 럼블피쉬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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