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윤우현 "럼블피쉬 최진이와 연인 NO!..동료"

길혜성 기자  |  2010.11.16 10:57
버즈의 윤우현(왼쪽)과 럼블피쉬의 최진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버즈의 기타리스트 윤우현(29)과 1인 그룹 럼블피쉬의 최진이(27)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윤우현 측이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버즈 소속사 고위 관계자는 16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처음 듣는 열애설이라 자고 있는 윤우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했는데 '최진이와는 음악적 동료일 뿐 연인이 아니다'란 말을 전해 들었다"라며 이번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주위에서는 버즈의 새 노래가 나와 이번 열애설을 노이즈마케팅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생각하겠지만, 사실 관계는 꼭 짚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거듭 밝혔다.

앞서 일부에서는 윤우현과 최진이가 서울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1년째 사랑을 가꿔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버즈의 기존 멤버인 기타리스트 윤우현은 최근 팀을 5인조에서 2인조에서 새롭게 정비하고 16일 버즈의 새 음반을 냈다.

최진이는 2004년 모던 록밴드 럼플피쉬의 보컬로 데뷔, 매력적인 보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홀로 럼블피쉬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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