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생' 샤이니 키, 한해 늦게 대구서 수능시험

길혜성 기자  |  2010.11.17 15:37
샤이니의 키


샤이니의 키(본명 김기범)도 18일 치러질 201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응시했다.

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키는 내일 실시될 수능에 응시, 시험을 볼 것"이라며 "91년생인 키는 올 해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지난해 수능을 안 봤기에 이번에 처음으로 수능을 치르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키는 원래대로 한다면 지난해 시험을 봐야 했기에, 올 해 수능을 본다는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리며 "키는 대구 영신고 출신이기에 대구에서 수능을 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 수능에는 92년생인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 및 73년생인 DJ D.O.C의 김창렬 도 응시했다.

베스트클릭

  1. 1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2. 2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3. 3류이서, 비대칭이 이정도? 섹시 레깅스 美쳤다
  4. 4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5. 5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6. 6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에도 세리머니 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 싸움 '충격'→결국 4연패 자멸
  7. 7손흥민 고군분투→토트넘 4연패+팀 내분에도 평점 7점대... 캡틴다운 인터뷰까지 "계속 싸우겠다"
  8. 8'모두가 끝났다는데...' 손흥민 기적에 도전 "UCL? 아직 3경기 남았다" 토트넘 4연패→대역전 가능할까
  9. 9'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10. 10허웅, 우승하고도 동생 '훈이 생각'에 안쓰러운... "애가 밤새 기침하며 뒤척였다, 농구에 진심인 친구인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