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XTM에 따르면 정다래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평형 200m 금메달에 도전한 지난 17일 김경진을 포함한 '절대남자'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정 선수를 응원했다.
특히 김경진은 목이 터져라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정다래"를 외쳤고, 치열한 승부 끝에 정다래 선수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자리가 떠나갈 듯 환호성을 질렀다.
이어 금메달을 획득한 기쁨에 정다래 선수가 눈물을 흘리자 "울면 안돼"라며 함께 안타까워했다. 흥분이 가라앉자 "다래양. 제가 왕돈가스 사드릴게요"라며 "국민의 염원(금메달)을 이루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정다래 만세!"를 외쳤다.
김경진의 정다래에 대한 영상 메시지는 20일 밤 12시 방송될 XTM '절대남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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