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아이유·슈프림팀..'대학가요제' 열기 '후끈'

최보란 기자  |  2010.11.26 22:56
ⓒ류승희 인턴기자


2AM, 2PM, 아이유, 이적 등이 MBC 제34회 '대학가요제'의 축하무대를 빛냈다.

26일 오후 9시 서울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대 하나누리관에서 개최된 '대학가요제'에 2AM, 2PM,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유, 이적, YB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나 어떡해', '바다에 누워' 등 '대학가요제'에서 수상한 명곡들을 불러 박수를 받았다. 2PM도 선배가수 서태지와 아이들의 '환상 속의 그대'와 '네가 있어야 할 곳'으로 뜨거운 공연을 펼쳤다.

2AM은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아이유 '여자라서' 무대를 선보인 뒤, '연극이 끝난 후', '꿈의 대화'를 합동무대로 펼쳤다.

이적과 슈프림팀도 같은 무대에 서 '다행이다', '땡땡땡', '하늘을 달리다', '왼손잡이'와 같은 히트곡들을 함께 불러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이들 외에도 비스트가 특별 출전자로 나서 창작곡인 대학가요제 테마송 '성장통'으로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MC를 맡은 이효리도 특별 출전자 비스트와 함께 'Beautiful'을 열창했으며, 심사위원인 윤도현도 자신이 속한 밴드 YB 멤버들과 무대에 올라 '나는 나비', '넌 멋있어', '탈춤'로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배철수가 이효리와 함께 MC로 나섰으며,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김태원, 김현철, 정재형, 김윤아, 윤도현, 작곡가 조영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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