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니까짓게'로 음원사이트를 '올킬'한 걸그룹 씨스타가 '피겨퀸' 김연아와 이색만남을 가져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 영상화보의 배경음악인 '슈퍼 걸(Super Girl)'로, 김연아, 씨스타 그리고 힙합듀오 일렉트로 보이즈가 함께 노래에 참여했다.
'푸시푸시'와 '가식걸'에 이어 '니까짓게'로 트리플 히트를 달성한 가요계의 마이다스 용감한형제가 다시 프로듀싱에 참여한 '슈퍼 걸'은 첨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운드,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슈퍼 베이비 걸"이 반복되면서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후크송으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7일 "평소 멤버들이 너무 좋아하던 김연아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 걸(Super Girl)'은 오는 8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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