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나라는 드라마 '띠아오만 어의'에 출연 중으로 이 사진은 중국의 한 포털사이트에 공개돼 화제가 됐다. 장나라는 극중 원하지 않는 황태자에게 간택당하지 않으려고 추녀분장을 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장나라는 주근깨투성이에 툭 튀어나온 앞니를 붙였다. 게다가 눈썹을 반만 남기고 촌스러운 화장을 더해 완벽한 추녀로 변신했다.
'띠아오만 어의'는 한방의학을 소재로 하는 사극으로 어린 침술사가 황실에 들어가 좌충우돌하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려낸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지난 6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진 이후 연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어린 침술사 '띠아오만'을 맡은 장나라는 이날 추녀분장을 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를 소화해 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팬들은 충격적인 장나라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진짜 장나라 맞아?" "저 모습으로 내내 방송되는 줄 알고 너무 놀랐다." "원래 모습과 너무 비교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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