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출신 가수 신동욱이 '몸짱'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XTM은 맨즈헬스 프로젝트 '절대남자'를 통해 몸짱 가수로 거듭난 신동욱의 완벽한 초콜릿 복근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절대남자'에 출연하기 전 찍은 밋밋한 몸매와, 8주간의 트레이닝을 거쳐 완벽한 변신에 성공한 모습이 함께 담겼다.
큰 키에 비해 근육량이 부족한 왜소한 체격이었던 그는 "소심한 성격 때문에 큰일을 하지 못했던 경우들이 있었다. '절대남자'를 통해 외형적으로 남성다운 모습을 가지며 소심함을 털어버리겠다"는 각오를 밝힌바 있다.
신동욱은 이러한 각오대로 지난 8주간의 트레이나 아놀드 홍의 지시에 따라 혹독한 트레이닝을 소화, 결국 변신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 신동욱은 "항상 체지방 측정 기기로 몸상태를 확인하며 관리해왔다. 몸매가 달라지면서 자신감도 생겼고, 이제는 운동도 즐기면서 하고 있다" 변화를 전했다.
한편 이날 '절대남자'에서는 신동욱의 8주간 변신 과정과 함께 몸짱 변신의 비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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