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한류스타 오스카와 생애 첫 암벽등반에 도전했다.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하지원 분)이 오스카(윤상현 분)의 광고 촬영을 돕기 위해 암벽 등반 개인 교습 제의를 받게 됐기 때문이다.
길라임은 김주원(현빈 분)에게는 마음에도 없는 독설을 내뿜으며 거칠게 행동하지만 오스카 앞에만 서면 천상 여자로 돌변한다. 이날 역시 시종일관 해맑고 사랑스런 미소와 함께 오스카 사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외에도 라임이 암벽등반을 하던 중 오스카의 엉덩이를 만지며 당황하는 장면도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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