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김현철, MBC연예대상 버라이어티 男女우수상

김현록 최보란 기자,   |  2010.12.29 23:50

김신영과 김현철이 2010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남녀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신영과 김현철은 29일 오후 9시 55분부터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연출 노창곡)에서 버라이어티 남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신영은 지난 한 해 '세바퀴' 등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김현철은 '세바퀴',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개그우먼 이경실과 박미선의 공동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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