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은 '싸인' 후속으로 오는 3월께 방송 예정인 '49일'에 캐스팅됐다. '49일' 제작 관계자는 4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요원이 '49일'에 출연하기로 했다"며 "다만 출연계약서에는 아직 도장을 찍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요원 측 관계자 역시 "출연을 긍정적으로 얘기 중"이라며 "다만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았다"고 말했다.
극중 이요원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지연(남규리 분)의 영혼이 들어가는 인물 송이경 역을 맡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