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에서 못생긴 뚱뚱녀로 등장하는 아이유가 무려 6000만원을 들여 특수 분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5일 제작사에 따르면 '드림하이'에서 뚱뚱녀 김필숙으로 등장하고 있는 아이유는 완벽변신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 특수 분장팀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어 "분장하는 데에만 5시간 이상이 걸리고, 해체하는데도 2시간이 넘는 시간이 드는 등 변신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가 맡은 필숙은 극중 기린예고에서 만나 한 눈에 반해버린 제이슨(장우영 분)과 귀여운 애정 행각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드라마가 진행되는 동안 피나는 다이어트 끝에 사랑스러운 소녀로 또 한 번의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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