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방송최초 표절논란 입 열다!

배선영 기자  |  2011.01.09 09:44
ⓒ임성균 기자 tjdrbs23@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G-드래곤)이 방송 최초로 표절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일 SBS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최근 진행된 SBS '밤이면 밤마다'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표절 논란 및 과대평가된 가수라는 선입견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했다.

청문위원 MC 김제동은 작사·작곡을 직접 하는 지드래곤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을 다루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지드래곤은 "내가 과대평가 된 작곡가 1위로 뽑혔다는 내용의 기사를 봤다"며 당시 심정에 대한 솔직한 답을 했다.

또 지드래곤은 솔로 앨범 '하트 브레이커'의 표절논란에 대해 그동안 방송에서 말 한 적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표절 논란이 일었던 당시 심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에 대해 허삼 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지드래곤이 출연한 '밤이면 밤마다'는 1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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