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SBS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최근 진행된 SBS '밤이면 밤마다'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표절 논란 및 과대평가된 가수라는 선입견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했다.
청문위원 MC 김제동은 작사·작곡을 직접 하는 지드래곤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을 다루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지드래곤은 "내가 과대평가 된 작곡가 1위로 뽑혔다는 내용의 기사를 봤다"며 당시 심정에 대한 솔직한 답을 했다.
지드래곤이 출연한 '밤이면 밤마다'는 1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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