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는 오는 17일 오후 방송될 '밤이면 밤마다'의 게스트로 출연, 변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선희와 함께 배우 공형진이 출연해 막강 입심대결을 벌였다.
이로써 지난해 12월14일 방송된 '강심장'에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를 훌훌 털고 예능인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또 한 번 '개그우먼 정선희'로의 삶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이날 정선희는 '나 원래 웃긴 여자에요'라는 테마를 들고 나와 얘기를 펼쳤다. 힘들었던 과거사로 눈물을 흘리는 등 아팠던 모습을 많이 보여준 그지만 알고 보면 세인의 관심을 받던 대표 예능인이기 때문이다.
'밤이면 밤마다' 한 관계자는 1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예능인 정선희의 매력을 한껏 맛보실 수 있는 녹화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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