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한국 여배우로는 유일하게 중국에서 열리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 패션쇼에 초청됐다.
하지원은 중국 베이징 파인아트 뮤지엄의 센트럴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프라다 패션쇼 참석차 21일 오후 출국한다.
하지원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하지원씨가 중국에서 열리는 프라다 패션쇼를 위해 출국한다"며 "'시크릿가든' 촬영 후 그간 긴장됐던 몸이 풀리면서 건강 상태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한국 여배우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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