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택시', 6%..시청률도 '사회지도층급'

임창수 기자  |  2011.01.21 11:31
<사진제공=온미디어>

현빈이 출연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가 평균 6%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온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12시 방송된 '택시'는 평균시청률 6.132%, 최고시청률 7.485%(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유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와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1위를 차지했다.

현빈이 출연한 이날 방송은 역대 '택시'의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택시'의 선전으로 tvN은 20세~49세 남녀 타깃과 가구 기준으로 케이블TV 일일 시청률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날 '시크릿 오브 현빈' 스페셜에서는 팬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시크릿가든' 비하인드 풀스토리와 해병대 자원 입대 등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생애 첫 토크쇼에 출연한 현빈은 특유의 입담과 재치 넘치는 순발력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택시'의 문희현 담당PD는 "현빈 씨의 '택시'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연일 주요 포털 메인뉴스와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는 등 시청자들이 보내준 뜨거운 관심이 시청률로 증명 된 것 같다"며 "다음 주에는 현빈 씨의 좀 더 속 깊은 이야기들이 소개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7일 밤 12시 방송되는 '택시-현빈 스페셜' 2편에서는 현빈이 뽑은 '시크릿 가든' 명장면과 명대사를 비롯해, 그간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어린 시절 이야기, 배우 현빈에 대한 진솔하고 유쾌한 토크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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