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고모할머니상까지..광주로 이동

김지연 기자  |  2011.01.21 16:26

걸그룹의 카라의 구하라가 고모할머니상을 당해 광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2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구하라가 오늘 아침 고모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이에 고모할머니 댁이 있는 광주행 비행기를 탔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DSP매니저 1명을 대동하고 광주행 비행기를 탔다. 부모는 따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구하라는 카라의 멤버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이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고모할머니상까지 당해 힘들어하고 있는 상태다.

당초 이번 전속계약해지 통보에 같이 이름이 담겼던 구하라는 문제가 불거진 19일 정확한 내용을 몰랐다며 해지 의견을 철회, 박규리와 함께 나머지 멤버들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강지영, 한승연, 정니콜 3인의 법률대리인 랜드마크 홍명호 변호사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5명의 카라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슈퍼스타의 귀환' 방탄소년단 진, 전역 이틀 만에 개인 브랜드평판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셋 미 프리 파트2' 스포티파이 3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3. 3김한나 치어리더, 아슬아슬 시스루 수영복 '파격 변신'
  4. 4'유로 득점왕 준비' 호날두 "인스타·틱톡 모두 하지 마" 젊은 선수에 명령... '자기관리' 넘어 '남관리'도 확실!
  5. 5방탄소년단 뷔, 일본 인기 투표 168주 연속 1위..'독보적 원톱'
  6. 6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글로벌 2개 차트 2곡 동시 진입
  7. 7손흥민, 인종차별에 무응답 '싸늘'→벤탄쿠르, 1달 뒤 '서울 투어' 벌써 두렵다... 韓팬들, 7년 전 우루과이 '단체 눈 찢기' 기억해
  8. 8'미우새' 이상민, 51년만에 알게된 친동생 존재 "일찍 세상 떠나"[★밤TView]
  9. 9'3:8→9:8 대역전극' 퇴장 불사한 LG 염갈량의 인사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팬들 열정적 응원이 있었다" [잠실 현장]
  10. 10[공식발표] 한화, 산체스 교체 아닌 '6주 대체' 선택... 라이언 와이스 총액 10만 달러 영입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