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의 카라의 구하라가 고모할머니상을 당해 광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2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구하라가 오늘 아침 고모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이에 고모할머니 댁이 있는 광주행 비행기를 탔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DSP매니저 1명을 대동하고 광주행 비행기를 탔다. 부모는 따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번 전속계약해지 통보에 같이 이름이 담겼던 구하라는 문제가 불거진 19일 정확한 내용을 몰랐다며 해지 의견을 철회, 박규리와 함께 나머지 멤버들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강지영, 한승연, 정니콜 3인의 법률대리인 랜드마크 홍명호 변호사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5명의 카라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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